해외 웹호스팅 서비스 – 블루호스트(Bluehost) 소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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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많은 분들이 해외 호스팅 서비스로 블루호스트(Bluehost)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믿을 만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제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히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2016년 5월에 작성되었지만, 2018년 3월 기준으로 글의 내용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우선 블루호스트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WordPress.org에서는 블루호스트, Siteground, Dreamhost를 공식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다면 블루호스트는 가성비 차원에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더 안정적이고 빠른 호스팅을 원한다면  Siteground가 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지난 3년 넘게 Bluehost를 비롯한 여러 해외 호스팅을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간혹 언어 문제로 커뮤니케이션 부족이나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목격합니다. 블루호스트와 비슷한 레벨의 해외 호스팅으로 고대디가 있습니다. GoDaddy는 사이트가 한글화되어 있고 지원도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워드프레스를 추가 설치할 때마다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은근히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언어 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구글 번역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것입니다.)

2017년 9월 추가: 이제 Bluehost에서는 이제 모든 워드프레스(VPS 제외)에서 무료 SSL 인증서를 제공합니다. 공유호스팅에서는 PHP 7.0을 지원하며 VPS에서는 PHP 7.2까지 지원합니다.

참고로 Bluehost와 비슷한 해외 호스팅업체인 사이트그라운드에서는 무료 Let’s Encrypt 와일드카드 SSL 인증서를 제공하도록 최근 변경되었습니다.

Shared hosting(공유 호스팅) 상품

※ 블루호스트의 저가형(Shared hosting)의 경우 다음 그림과 같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참고로 Bluehost basic 플랜의 경우 월 최저 3.95달러이지만, 이 링크를 클릭하여 가입하면 1달러가 할인된 월 최저 2.95달러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아래의 가격표는 할인이 적용된 후의 가격입니다). 이 글의 링크를 클릭하여 호스팅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제가 약간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커미션을 위해 특정 서비스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경험을 통해 장단점을 모두 기재했으니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요구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Bluehost 공유호스팅은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아래의 Bluehost VPS 상품(현재 이 블로그가 이용 중)이나 세션 수가 10만 회  이하인 경우에는 사이트그라운드도 고려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Siteground는 공유호스팅에서도 상품에 따라 방문 수(Visits)를 제한하여 비교적 안정적입니다(참고).

Bluehost 공유호스팅 플랜 비교. 2018년 1월 3일 기준.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음

basic 플랜의 경우 웹사이트 공간 50G에 트래픽 무제한으로 조건이 꽤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plus 플랜은 웹사이트 무제한, 무제한 공간, 무제한 트래픽이 제공됩니다. (basic을 선택하면 하나의 도메인만 연결이 가능합니다. 여러 개의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plus 이상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공유호스팅은 무제한 공간(basic은 제외)과 무제한 트래픽을 제공합니다. 참고할 점은 “무제한”이라는 것은 사실 없고, 다만 매우 큰 공간과 트래픽을 많은 사용자가 공유하는 형식입니다. 특정 사용자가 리소스를 독점하면 다른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리소스를 차지하면 페널티가 가해질 것입니다. (이것은 국내나 해외 모두 다르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많아져서 사이트 속도가 느려질 경우에는 VPS나 전용호스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Bluehost 공유호스팅의 경우 제가 처음 이용할 때에는 속도와 안정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안정적인 VPS로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Bluehost Shared Hosting을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전보다 속도와 안정성면에서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웹호스팅 업체 변경: Bluehost 공유호스팅으로 이전” 참고).

만약 처음 가입한 후에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라이브 채팅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금방 해결해줄 것입니다. 언어 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부담스럽다면 제게 서비스(유료)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최소한의 비용으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ㅎㅎ

참고로 Bluehost에서는 다른 호스팅과 마찬가지로 워드프레스 자동설치 도구를 제공합니다. 만약 워드프레스 자동 설치가 잘 되지 않으면 “Bluehost 공유호스팅에서 워드프레스 자동 설치가 실패하는 경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더 저가형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iPage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VPS 상품

블루호스트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려면 상위 플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VPS 플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Bluehost VPS 플랜 비교. 2018년 1월 3일 기준.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음

standard 옵션의 경우 30G 스토리지 공간에 무제한 트래픽이 제공됩니다. 저가형인 공유 호스팅보다 스토리지 공간이 작지만 사양 내에서 안정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VPS standard를 사용 중인데 스토리지를 30G를 증설하여 월 35달러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많아지면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방문자가 증가하여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CPU와 RAM을 증설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더 증가하여 서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전용 호스팅 같은 더 비싼 상품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참고로 Vultr 등의 비관리형 가상 서버 호스팅(VPS)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VP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서버를 직접 세팅하여 운영해야 하고 문제가 발생 시 직접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Bluehost VPS의 경우 cPanel이 제공되어 보다 편리하게 서버를 관리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Panel과 지원을 고려한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Bluehost VPS가 더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cPanel을 단독으로 구입할 경우 월 15달러입니다.ㅎㅎ)

WordPress 호스팅 상품

블루호스트에서 최근에 새롭게 선보이는 WordPress 상품입니다.

Bluehost WorPress 플랜 비교. 2018년 1월 3일 기준.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음

VPS 상품과 비슷하지만 워드프레스에 특화된 상품 같습니다. SiteLock CND/WAF Pro 와 SiteLock Pro/SiteLock Premium/SiteLock Enterprise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블루호스트의 WordPress 호스팅을 이용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월 19.99달러부터 시작되고 백업 스토리지가 별도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WordPress 호스팅 상품에서는 VPS 상품과 달리 루트(Root) 권한이 제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 상품을 이용 중인 사이트를 하나 관리하고 있는데 Root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메뉴가 없네요.

참고로 Bluehost는 이제 모든 워드프레스 설치에 대해 무료 SSL 인증서를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도 최근 무료 SSL 인증서를 적용했습니다.

Dedicated hosting(전용 호스팅) 상품

더 큰 스토리지 공간과 트래픽이 필요한 경우 Dedicated hosting(전용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호스트 전용 호스팅. 2018년 1월 3일 기준

전용 호스팅 플랜은 비용이 매우 높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큰 스토리 공간과 트래픽을 제공합니다. 지원 문제 때문에 국내 호스팅 서비스를 선택하는 분도 간혹 목격합니다. 영어를 조금 하실 수 있다면 지원 자체는 해외 호스팅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블루호스트의 경우 Live Chat을 통해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지만, 국내의 카페2*의 경우 질문 사항을 제출하면 하루쯤 후에 답변을 받을 수 있고, 만약 곧바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호스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Bluehost 공유호스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더 안정적이고 빠른 호스팅을 원한다면 Siteground(공유호스팅) 또는 이 블로그가 이용 중인 Bluehost VPS 플랜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래 “안정성” 참고). 결국 다른 모든 세상사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얼마나 효율적인 서비스를 선택하느냐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위의 배너를 클릭하면 블루호스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참고로 빠르면서도 저렴하다고 홍보하는 A2 호스팅(A2 Hosting)의 경우 캐시를 적용한 후의 속도를 내세워 빠르다고 선전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A2 호스팅을 직접 사용해보니 기능상으로는 편리하지만 첫 페이지 로딩 속도가 이상하게 느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며 개인마다 경험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A2 호스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리뷰가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개인 블로그용으로 고려해볼 수 있지만 회사용으로는 부적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스팅 서비스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싸다고 선택하지 말고 여러 정보를 취합하고 현재 요구 사항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정보는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추후에 업데이트가 필요하면 수시로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결제 시 부가 서비스(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가령 마케팅 관련 툴이나 백업 솔루션, SEO 솔루션 등)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령 보안이 걱정된다면 SiteLock과 같은 보안  관련 상품을 고려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참고 – 안정성

가동시간을 살펴보면:

해외 웹호스팅 블루호스트 VPS 플랜

64일 동안 가동 중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사실 서버 자체 문제로 가동이 중단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가동이 중단된 이유는 제가 잘못된 코드를 사용하여 CPU 사용량이 급증하는 바람에 서버를 재부팅했습니다. 이처럼 사용자 잘못으로 인해 중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2016년 11월 업데이트: 참고로 최근에 예기치 못한 문제로 VPS 플랜만 하루 조금 안 되게 접속 불능이 된 적이 있습니다. 1년 넘게 이용하면서 하루 정도 불통이 된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이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문제는 가끔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저가형을 원하는 경우 iPage Essential Plan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이외에도 블루호스트고대디보다 평가가 약간 더 좋은 HostGator라는 업체도 있습니다. Matthew님에 의하면  블루호스트, 고대디, HostGator는 서비스면에서 거의 엇비슷(좋은 측면에서)하다고 하네요. HostGator 플랜을 잠시 살펴보니 블루호스트나 고대디보다 약간 더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나름 평가도 평가도 괜찮다고 하니 이 업체 서비스도 고려해보아도 괜찮을 듯 합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상대적이라서 어느 것이 딱히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호스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입 과정에서 우편번호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Bluehost 결제 과정에서 우편번호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새 우편번호 대신 구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구 우편번호는 http://fastpost.oceanmat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존 우편번호 확인하기

♠ 가입하는 과정에서 타 도메인 대행등록업체에서 등록한 도메인을 입력하거나 추후에 애드온 도메인을 추가하는 경우, 해당 도메인의 네임서버 정보를 Bluehost의 네임서버 정보로 변경해야 합니다. 가령, 가비아에서 등록한 도메인이라면, 가비아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해당 도메인의 네임서버 정보를 다음 정보로 변경해주도록 합니다.

1차: ns1.bluehost.com
2차: ns2.bluehost.com

IP 주소까지 입력해야 하는 경우 “해외 호스팅 블루호스트(Bluehost)의 네임서버 정보 확인하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임서버 정보가 새로운 서버의 정보로 완전히 변경되기까지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사이트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기존 사이트와 새 사이트가 교대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기존 사이트를 이틀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에서 기존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해외 호스팅 사이트그라운드(SiteGround)의 네임서버 정보 확인하기“를 참고해보세요.

♠ 네이버웍스, 구글 앱스, 오피스 365 등 외부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도메인의 네임서버 정보가 등록된 곳(예를 들어, 블루호스트나 사이트그라운 등)에서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의 지침에 따라 DNS 정보를 변경해야 합니다. 보통 MX 정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먼저 이메일 서비자 제공자에게 문의하여 지침을 받은 다음에 DNS 정보 변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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