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 세션과 방문수, 사용자와 고유 방문자수

구글 애널리틱스 - 세션과 방문수, 사용자와 고유 방문자수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세션은 '일정한 기간 내에 웹사이트에서 발생한 사용자 상호작용의 집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단일 세션에 다수의 페이지 조회, 이벤트, 소셜 상호작용, 전자상거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세션(Sessions)과 비슷한 개념으로 방문수(Visits)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수치를 비교해보면 거의 동일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두 수치를 비교해보니 약 0.05% 정도 차이가 나네요. 사실 동일하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방문수와 세션수가 차이가 날 수 있는 원인은 구글 문서를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Google Analytics: Visits Now Sessions & Unique Visitors Now Users 글을 보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방문수'가 '세션'으로, '고유 방문자수'가 '사용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해외호스팅 업체 중 하나인 사이트그라운드에서는 플랜에 따라 Visits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Visits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물어보니 구글 애널리틱스의 Sessions와 동일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유 방문자수'를 체크하려는 경우 '사용자'를 체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신규 방문자'를 측정하는 항목은 있지만 '고유 방문자'를 체크하는 항목은 없네요. '신규 방문자'는 '특정 기간의 신규 방문자 수'를 의미하고, '사용자'는 '기간 동안 하나 이상의 세션을 시작한 사용자'를 뜻합니다. 신규 방문자 수는 사용자 수보다 적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자 수

구글 애널리틱스는 방대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애널리틱스 통계를 잘 활용하면 SEO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일부만 이용하고 있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주로 구글 유입과 네이버 유입을 비교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82% 정도가 구글에서 유입되고 네이버는 7%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에서 90% 정도 유입되고 있고 페이스북 등의 SNS 유입은 사실상 0입니다.ㅠㅠ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블로그 글이 '웹사이트' 영역에 노출되면서 네이버 유입이 0가 되었다가 최근 들어 조금 회복되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 로직을 변경하면 방문자 수가 크게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활동을 강화하여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모색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쉽지 않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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