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4족 보행하는 개 로봇 스팟이 처음 나왔을 때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로봇 동영상입니다.
스팟을 처음 보았을 때, 개가 너무 커서 그런지(70킬로그람도 넘었다고...)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보다는 충격적이고 섬찟한 느낌이었습니다. 상대에 공격 느낌은 없더라도 힘세고 큰 것을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위협을 느끼게 되는 그런 경우라고나 할까요? ㅎㅎ
이번 아틀라스 백덤블링 동영상을 보니 우와... 나도 못해봤는데... 했지만, 비틀거리면서 균형잡는 것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뭐 지난번 언젠가 소피아가 "I will destroy humans." 라며 해맑에 웃을 때 보다는 덜 놀랬지만 말이죠. ^^
재작년. 4족 보행하는 개 로봇 스팟이 처음 나왔을 때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로봇 동영상입니다.
스팟을 처음 보았을 때, 개가 너무 커서 그런지(70킬로그람도 넘었다고...)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보다는 충격적이고 섬찟한 느낌이었습니다. 상대에 공격 느낌은 없더라도 힘세고 큰 것을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위협을 느끼게 되는 그런 경우라고나 할까요? ㅎㅎ
이번 아틀라스 백덤블링 동영상을 보니 우와... 나도 못해봤는데... 했지만, 비틀거리면서 균형잡는 것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뭐 지난번 언젠가 소피아가 "I will destroy humans." 라며 해맑에 웃을 때 보다는 덜 놀랬지만 말이죠. ^^
AI와 로봇의 발전이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측면 때문에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New Yorker 잡지의 표지 이미지에 표현된 것과 같은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 수도 있겠군요. ㅎㅎ
냉정하게(감정이 없으니..) '청소'해 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섬찟합니다. ㅎ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