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기에 적합한 나라는 어디일까?

Last Updated: 2020년 11월 14일 | | 6개 댓글

내가 살기에 적합한 곳은 어디일까?

오늘 할 일을 예상보다 빨리 완료하여 조금 일찍 주말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를 허우적거리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내가 살기에 적합한 곳"을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제법 많은 문항에 답변을 하면 내가 살기에 적합한 나라를 알려줍니다. 테스트 시작 화면의 문구가 눈길을 끄네요.

본 테스트는 공식적인 데이타를 도입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조금의 주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의 결과는 당신의 인생의 대사가 될 수도 있으므로, 본 테스트를 어린애 장난으로 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적합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예상과 달리 독일이 나왔네요.

내가 살기에 적합한 곳은?

독일은 웬지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나라네요. 유럽은 덴마크를 비롯하여 몇 나라를 가 보았지만 독일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다시 해외에 나갈 기회가 있을 것 같지 않다면 다시 외국에 나갈 기회가 있다면 영국을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여름에 덴마크도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6 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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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유럽이 나오는가 보네요.
      유럽이 고위도에 있지만 지중해성 기후라서 살기가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카르멘이 프랑스 작곡가 비제가 만든 오페라로, 배경은 스페인인 것으로 나오네요. 옛날에 카르멘을 많이 듣곤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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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에 유럽이 많이 나오는가 보네요.

      아무래도 유럽이 지중해성 기후라서 살기가 좋아서 그럴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이 매우 무더운 편인데, 날씨와 풍토병 때문에 우리나라에 초기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여름에는 지리산 노고단 등에 별장을 짓고 그곳에서 여름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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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는 진짜 추운 나라인데요, 여름에 가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

      핀란드에는 시벨리우스라는 유명한 음악가가 있습니다(아마 음악 시간에 배웠을 수도...)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라는 음악을 들어보면 음악에도 냉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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