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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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 보니 아무래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먹지 않던 비타민 등 영양제도 챙기고 하루를 스트레칭으로 시작하여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는 푸우시로님을 통해 지난 달에 보이차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수시로 먹고 있습니다. 푸우시로님은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시면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중국에서 보이차를 판매하는 지인을 통해 보이차를 구입하여 가져오신다고 하네요.

저는 티백으로 된 보이차를 한 달 정도 마셔본 적이 있지만 맛에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록 보급형 보이차지만 제대로 된 보이차를 마신다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니까 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 후에 보이차를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니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이차에 대한 자료를 조금 찾아보니 보이차는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잘 맞는다고 하네요.

보이차는 약이 아니다. 차일 뿐이다. 그런데 누가 권해서 또는 우연히 마시게 되었다가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다시 찾게 되기도 한다. 특히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냉한 성질이 있는 녹차류보다는 훨씬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 몸이 받아줄 때 좋은 차다. 그래서 보이차의 진짜 효능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저녁에 많이 마셔도 아침에 얼굴이 붓지 않고 몸이 개운하며 머리가 맑다고 느낀다면 부작용은 없다고 할 수 있다(출처: '한겨레' 신문의 '보이차는 정말 몸에 좋은가' 기사.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06962.html)

저는 손발이 찬 편인데 이번 겨울 들어 조금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몸이 냉해서 그런지 보이차가 제게는 다행히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보이차

중국 보이차

중국 보이차

생산일자가 2008년 10월 27일이네요. 보이차 송곳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보이차 송곳

네이버 쇼핑을 통해 저렴한 유리 티포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이차 유리 티포트

보이차 유리 티포트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상태가 별로 좋지 않네요.ㅎㅎ

유리 티포트는 끓는 물을 담아도 되지만 충격에는 약하다고 하네요. 저는 티포트를 하나만 구입했지만 2개를 구입하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700ml짜리 티포트로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머그컵으로 두 잔 정도 분량입니다. 다음에 구입하고 싶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여기에 링크를 남깁니다.

  • sama티포트 유리티포트 - https://smartstore.naver.com/wadmall/products/734165422

저는 머그컵으로 물처럼 마시고 있고 하루에 머크컵으로 4잔 내외(약 1.4L)를 마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이로운 보이차도 과하면 독이 된다. 보이차 과다 섭취 시 위장에 무리를 줘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카페인 성분은 임산부나 성장기 청소년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이차 하루 권장 섭취량은 1L 미만이다(FAMTimes의 '단기간 다이어트, ‘보이차’ 수시로 마시면 도움돼..효능 및 부작용' 기사. 기사 원문: http://famtimes.co.kr/news/view/51498)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물 대용으로 마실 목적으로 보이차를 구입하여 마시고 있지만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잔이 작을 수록 귀한 손님이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보이차를 즐겨 마시는 지인이 있습니다. 왠지 보이차를 제대로 마시려면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도(茶道)에 맞게 마시면 더 운치가 있겠지만 저처럼 가볍게 물처럼 마셔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인들에게 보이차를 권하니 '가짜'가 시중에 많이 판매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저는 다행히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지금은 아마 모두 판매되었을 것 같지만 댓글로 남기면 추후에 푸우시로님이 한국으로 들어올 때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이차 판매글 같네요.ㅎㅎ)

※ 보이차는 저의 소중한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여 1개월 정도 보이차를 마셔 보고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통해 협찬을 받은 경우는 없습니다.

참고:

2 개 댓글

  1. 안녕하세요. 보내드린 보이차에 대해 포스트를 올리셨군요~ 홍보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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