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을 별로 즐기진 않지만 업무 관계로 앱을 하나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Unium이라는 앱(구글 플레이용)인데요, 블럭(벽돌)을 손을 떼지 않고 모두 잇는 게임입니다. 같은 벽돌을 중복하여 지나가서는 안 됩니다.
위와 같이 4가지 난이도가 있네요.
Beginner 모드로 들어가보면 위와 같이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벽돌 형태에 따라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쉬운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검은색 벽돌을 손으로 그으면서 교차하지 않고 모두 하얀색 별돌로 바꾸면 됩니다.
이것은 Easy 모드의 Mailbox라는 단계인데요, 우편함같이 생겼나요? 이건 조금 어려운 것 같네요. 머리 쓰면서 시간을 때우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시간을 때우다는 "kill time"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직역하면 시간을 죽이다가 되죠. "Let's kill time by watching movies."라고 하면 '영화나 보면서 시간을 때우다' 정도의 의미가 됩니다. 반대적인 표현으로 성경에 나오는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쉽게 "Save time."도 괜찮은 표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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