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 이것만은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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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오늘 결과가 우편으로 왔습니다.

내시경검사에서 안 좋은 병변이 발견되어 해당 조직을 채취하여 보냈는데, 다행히 양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조직 검사를 보내어 결과가 나오기까지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다소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학 결과 발표를 기다릴 때보다 더 긴장되었습니다.ㅎㅎ

하지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51로 다소 높게 나왔습니다. 위험 수준은 아니지만 경계 단계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종합소견에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의견이 적혀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이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올해 초에 한국일보에서 나온 기사가 있네요. (시간이 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도록 아래에 복사해보았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느끼는 연령대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큰 이상이 없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하나씩 실천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위내시경검사의 경우 간혹 주위 분들 중에 수면내시경을 받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는 무조건 일반내시경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반내시경을 선택할지 아니면 수면내시경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조금 검색해보고 일반내시경을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굵고 긴 국수'를 먹는다는 기분이라는 어떤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생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으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막상 받을 때 '내가 왜 일반내시경을 선택했나'하고 조금은 후회가 되었지만 끝날 때에는 일반내시경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시경을 받을 때에는 제일 이른 시간대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소독을 하더라도 완전히 소독이 안 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빠른 시간대에 받으면 아무래도 찝찝한 기분이 덜한 것 같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8b0d96dae55f4486a91500ce4c875b14

‘나쁜’ LDL콜레스테롤 160㎎/㎗ 이하로 낮춰라

[이것만은 실천하자] (3) 이상지질혈증

hyperlipidemia - 이상지질혈증 - 이것만은 실천하자
이상지질혈증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출처: 한국일보

/그림 2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나쁜’ LDL콜레스테롤이 많은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고등어, 꽁치, 삼치 등 등푸른 생선과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좋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총콜레스테롤, ‘나쁜’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늘어나거나,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줄어든 상태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주 원인의 하나인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최근 5년간(2011~2015년) 25% 이상 늘었다. 하지만 적극적인 질환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반드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40㎎/㎗ 이상으로 올리고,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각각 160㎎/㎗, 20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좋은’ HDL콜레스테롤 40㎎/㎗↑

콜레스테롤은 혈액 안에 순환하고 있는 지방 유사물질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고 호르몬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지질(脂質) 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가 원활하게 활동하려면 소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체내에서 필요하는 모든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진다.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얻게 된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에는 ‘나쁜’ 것도 있지만, ‘좋은’ 것도 있다. 콜레스테롤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많은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 남은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한다. 즉,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손상하는 LDL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다. HDL콜레스테롤이 핏속에 많을수록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져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반면,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간이나 소장에서 생성되거나(70~80%) 음식으로 흡수된(20~30%) 콜레스테롤은 인체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입자가 작아 혈관 벽에 쉽게 달라붙는 게 단점이다. 박택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HDL콜레스테롤이 적거나 LDL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쌓여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등 만성 질환이나 심혈관계질환은 물론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과 같은 뇌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불포화지방 많은 음식 섭취를

이상지질혈증 환자라면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음식을 되도록 삼가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면 이들 질환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고등어나 꽁치, 삼치 등 등푸른 생선을 먹는 게 좋다.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도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이상지질혈증이나 당뇨병이 없다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 크게 해롭지 않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섭취해도 50~70%정도는 배출되고 30~50%만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 인구의 70%가량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도 핏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다른 이도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얼마 전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보통 사람은 매일 달걀 1개,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은 1주일에 2개를 먹어도 핏속 콜레스테롤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자문기구인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는 콜레스테롤을 하루 300㎎ 이하로 섭취하라는 권고 규정을 없애면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에 ‘면죄부’를 줬다. 차봉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참치나 새우 등 해산물은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불포화지방이 많아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므로 조금 많이 먹어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이런 음식을 삼가는 게 좋다. 오동주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해산물이 여전히 몸에 좋지 않다”고 했다.

다양한 연구결과, 동맥경화와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는 것보다 육류에 함유된 포화지방이나 튀긴 음식에 많이 든 트랜스지방이 더 영향을 미친다. 이상학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이런 지방을 섭취하면 대부분 배출되지 않고 그대로 흡수돼 LDL콜레스테롤로 바뀌기 때문”이라고 했다.

매일 2,000보 걷기 실천도 중요

약물치료에는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HMG-CoA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이 주로 처방된다.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 수치도 일부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근염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이 생기면 혈액 내 중성지방은 더 늘어나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줄어 혈관 내벽 손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 연구결과,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현재 쓰이고 있는 스타틴계 약제 7가지 가운데 피타바스타틴은 당뇨병을 일으킬 위험성이 가장 낮았다.

운동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되지 않는다. 다만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다른 대사질환 가능성이 높아 이런 위험을 줄여 준다는 점에서 운동하는 것이 도움 된다. 계단 오르내리기, 산책 등으로 매일 2,000보 걷는 유산소 운동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좋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콜레스테롤 수치 기준표]

콜레스테롤 수치 기준표

<건강한 혈관 만들기 5계명>

①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HDL콜레스테롤이 적어도,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도 치료해야 한다.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어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치료해야 한다.)

②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피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해라.

(소고기ㆍ돼지고기에 있는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등 포화지방은 피해야 한다. 가급적 기름을 사용 하지 않는 조리법이 좋다. 등푸른 생선 등 불포화지방을 적절히 섭취한다.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려면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위주 식사는 피하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생선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 탄수화물을 줄여야겠다.

③절주와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잦은 음주는 이상지질혈증의 주 원인이므로 술은 하루 2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 흡연은 심뇌혈관질환의 주 위험인자로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해야 한다.)

==> 술을 끊은지 10년이 넘었고 담배는 한 번도 피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당사항이 없음

④하루 30분, 주 4회 이상 운동으로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운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동 하지 않는 사람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낮고,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하지만 일이 바빠지면 잘 안된다. 이제부터는 운동부터 한 후에 일을 시작하도록 하자.

⑤이상지질혈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하라.

(이상지질혈증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하라.)



10 개 댓글

  1. 저는 HDL은 높고 LDL은 낮지만, HDL이 너무 높아 총 콜레스테롤 양이 높게 나옵니다. 검사 결과를 가지고 가까운 병원에 가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해서 마음 놓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HDL이라도 너무 높으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 몸에 갈색지방이 많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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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 동영상에 나오는 분처럼 저도 버터를 많이 좋아합니다. 어려서 부터 제 어머니가 margarine (한국에서는 마가린으로 발음하나요?) 이라도 사오면 몹시 화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마가린은 맛도 이상하고 버터향도 나지 않거든요.) 또 식생활도 베이컨,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육류를 상당히 많이 섭취하는 편 입니다. 물론 채소도 몹시 좋아하고 많이 먹습니다. 곡물 (밥, 빵, 국수) 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저번주 피검사를 했는데 콜레스트롤 수치나 비율이 매우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HDL 은 높고, LDL 은 낮은. 반면 제 아내는 LDL 이 높다며 주치의 에게 한소리 들음. ㅋㅋㅋ

    제 아내처럼 육류섭취도 많이 하지 않는 한국분들 중 의외로 LDL 이 높은 분들이 많습니다.

    몸에 brown fat 이라고 불리는 brown adipose tissue 가 많으면 이 나쁜 콜레스트롤인 LDL 수치가 낮아집니다. 대체적으로 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몸에 brown fat 비율이 높습니다.

    수면시 온도를 섭씨 18도 정도로 유지하면 몸에 이 brown fat 비율이 높아지고, 몸이 질병 (infectious disease) 에도 강해집니다. 몸무게도 주는데 이 brown fat 이 LDL 을 burn 하기 때문 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brown fat 은 LDL 만 골라서 태우고 HDL 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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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권고하고 있는 자료가 많더군요.
      육류는 고기류보다는 생선류를 권장하는 것 같고요.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양질의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땅이 좁기 때문에 좁은 축사에서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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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은, mercury (수은) 때문에 특히 아이들 한테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제 아이들은 저를 닮아서 생선은 주로 초밥/회 를 좋아하는데 특히 참치에 수은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먹는 생선이 참치회/초밥. ㅋㅋㅋ

        아,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는 좋은 생선이지만, 한국에서 연어를 드실때는 꼭 원산지 확인하세요. 노르웨이산 보다 더 가격이 저렴해서 한국에서는 칠레 산 연어를 많이 수입하는데, 그 내막을 알면 무서워서 못먹습니다.

        칠레산 연어, 항생제, 이런 단어로 구글링 해보시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ㄷㄷㄷ

      • 연어는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얼핏 들은 기억이 나는데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그러고 보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네요.

    • 제가 아내분과 비슷한 체질인가 봅니다. 저는 마른 몸에(겉보기에) 내장지방이 많은 체질입니다.
      제가 주로 밥과 채소, 면류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어서 대사증후군에 걸렸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쓰고 남은 열량이 지방으로 축척되고 혈액, 혈관에 기름이 낀다고합니다.

      3년전에 LDL 수치가 높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장기 곳곳이 다 이상해서 전신 건강검진을
      안해본 곳이 없을 정도로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특이점을 못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아프던중에 고지혈 때문에 약을 먹었는데 직빵이 었습니다.
      거짓말 처럼 바로 아픈곳이 조금씩 나아지더니 없어졌어요. 결국은 혈액이 문제구나 싶었습니다.
      혈액이 영양분도 공급하고 세균도 잡고 하는 역활해야 되는데 피가 걸죽해지니 그 역활을 제대로
      못해서 아팠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탄수화물을 2/3 정도로 줄이고 약을 안 먹어도 어느정도 괜찮아 졌는데
      가끔 건강보조식품 "폴리코사놀 10mg" 먹습니다. 5mg 짜리도 나오는데 그건 별로입니다.
      첨 복용했을 때 기억이(20일정도 복용) ... 혈액이 원활하게 도니깐 아침이(남자) 달라지더라고요.
      약 먹고 몸이 좋은 느낌을 받기는 처음이였습니다. 보약먹어도 별로 몸이 좋아지는지 몰랐는데...
      이런 느낌을 동료들에게 얘기했더니 모두들...ㅋㅋ 40대 이상에서 자기들도 좋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약장사 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직업이 프로그래머입니다.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 특성상 소스코드를 들여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몇시간씩 앉아 있게 되는데
      이게 엄청 나쁩니다. 한시간에 한번씩만 잠깐 서서 일하면 훨씬 덜 피곤합니다.

      암튼 3년전 혈액관리가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폴리코사놀 영상 한번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4htW2DQf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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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와이프는 이번에 피검사 한 후 DDL 때문에 약처방 받은거 먹고 있는데, 그 약이 속을 불편하게 한다며 몇번 먹고 안먹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

        튀김음식도 별로 안좋아하고 콜레스트롤이 높아질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참 이상합니다. 닭고기는 아예 먹지도 않고. 언급하신 폴리코사놀 을 사서 먹어보라고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DDL 은 탄수화물하고 평소온도 가 주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런 식생활 변화없이 잠잘때만 온도를 낮게 유지해도 (화씨 68도/섭씨 19도) 6개월만에 brown fat 이 늘어나서 DDL 수치가 확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몸에 열이 많아서 (태어날때 부터 몸에 brown fat 이 많은 사람들이 있고, 이런 사람들은 몸에 열이 많습니다. 주로 북방민족들이 이렇습니다.) 잘때 온도가 낮아야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겨울에도 옷 다 벗고 자거든요. ㅋㅋㅋ

        저는 피검사 할때 마다 DDL 수치가 몹시 낮게 나옵니다. 그런데 제 식생활을 보면 육류도 좋아하고 특히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는... 그것도 베이컨 기름을 너무 좋아해서 hash brown 같은거 만들때 베이컨 기름으로 만들고.. ㅋㅋㅋ 식생활만 보면 완전 콜레스트롤이 엄청 쌓여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저도 채식을 좋아하고 고기류, 튀김등을 잘 안 먹습니다. 그런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습니다. 결국 밥(탄수화물)을 줄여야 합니다. 섭취한 에너지가 쓰지 못하고 남으면 지방으로 저장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집니다.
        해결방법은 식습관, 운동이 답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 신진대사가 떨어집니다. 참고하세요.

  3. Brian Hong 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Disqus 플러그인 버그 때문에 댓글이 표시되지 않네요(플러그인은 삭제했습니다).

    Brian Hong 님께서 알려주신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SBS스페셜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YkhVOOtFw8

    https://www.youtube.com/watch?v=wbi_9m7t9xM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자료를 알려주신 Brian Hong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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