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Magazine Pro 테마 (제네시스 프레임워크)

0

이 블로그에는 현재 Publisher라는 워드프레스 테마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작년 7월 말에 이 테마로 변경했으니 사용한지 약 8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한 테마를 조금 오래 사용하다 보니 다른 테마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눈여겨본 적이 있던 Genesis Framework에서 작동하는 Magazine Pro(매거진 프로)라는 테마가 다시 눈에 띄었습니다.

워드프레스 매거진 테마

데모 사이트가 딜레이 없이 금방 뜨네요. 속도가 특히 마음에 들어서 이 테마를 사용하면 이 블로그가 현재 이용 중인 웹호스팅 서버에서도 빠르게 로드가 되는지 문의해보았습니다.

여기에 대해 테마 판매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Our framework and child themes are known for their simple yet flexible approach and framework’s own footprint is very light. Our child themes also load only bare minimum styles and scripts necessary for the default design, ensuring good page load times.

Web page’s load time is dependant on a number of factors like amount of content (images, scripts, styles, videos and other external libraries) involved, hosting server, visitor’s internet and device’s speed etc. While we don’t have any official guidelines for this, you’ll find suggestions included in the following guide useful:
http://yslow.org/user-guide/

페이지 로딩 속도를 줄이기 위해 기본 디자인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타일 및 스크립트만을 로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는 콘텐츠(이미지, 스크립트, 스타일, 동영상, 기타 외부 라이브러리)의 양, 호스팅 서버, 방문자의 인터넷 및 장치의 속도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웹사이트의 속도를 높이려는 경우 http://yslow.org/user-guide/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이트 속도는 테마뿐만 아니라 로드하는 스크립트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데모 사이트의 속도가 빨라도 실제로 적용했을 때 어느 정도 속도가 나올지 장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네시스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는 2년 전에 Hackya 사이트 운영자님께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Genesis 같은 framework 은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개발팀들이 있지만, 그건 예전에 투자해 놓은걸 쉽게 버리지 못해서 그런거고, 지금은 워드프레스 core function 이 많이 좋아졌고, 플러그인들도 더 강력해 졌고, 솔직히 framework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WP core 하고 다른 테마들이 framework 이 제공하던 편의성, SEO 같은 부분들을 모두 따라온 상태라고 봅니다.

3.X 시절까지만 해도 분명 framework 사용을 하는 어떤 benefit 이 존재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몇몇 테마들은 Genesis 같은 공룡을 기술력에서 뛰어넘은 상태 입니다. 삼성전자도 쓰는 Divi 테마 만 봐도, framework 는 더이상 커질 가능성이나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그리고 framework 은 아무래도 그 틀내에서 뭘 해야 하기 때문에, customizing 을 extensively 해야 하는 경우 몹시 짜증이 납니다. 요즘 개발추세와는 아주 썩 잘 맞지는 않은, 예전에 잘 나갔던 물건인거죠.

Magazine Pro의 데모 사이트에 접속하면 빠르게 페이지가 로드되어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Genesis Framework(제네시스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습 과정이 필요하고, 또 요즘 개발 추세와는 맞지 않는 물건이라고 하니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타협안으로 현재 테마의 레이아웃과 색상을 바꾸었습니다. 지난 주에 봄을 맞이하여 사이트의 전체 색상을 파란색 계열로 변경해보았습니다. Publisher 테마에는 Visual Composer가 탑재되어 있지만, 비컴을 비활성화하면 속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가 호스팅 중인 블루호스트(Bluehost)에 의하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스크립트 때문에 사이트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 배너 광고를 제거하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다만 웹호스팅 비용 등을 충당하기에는 사이트 자체의 수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배너 광고나 후원 등을 통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대체할 수 있다면 애드센스 광고를 제거하고 싶지만,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애드블록을 설치하고 있다면 이 사이트에서 광고를 차단하지 않도록 허용 목록(Whitelist)에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 글에 제휴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기부를 통해 블로그 운영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 Posts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