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스팅] 블루호스트(Bluehost) 봄맞이 깜짝 세일

블루호스트 할인 행사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었지만 이 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여 Bluehost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1달러 추가 할인된 월 최저 2.95달러부터 블루호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호스팅을 원하는 경우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현재 Bluehost에서 호스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해외 웹호스팅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Bluehost(블루호스트)에서 4월 24일(월) 오후 11시 59분(MT 시간 기준)부터 하루 동안 Basic Plan에 대해 월 $2.95(36개월)로 깜짝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4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59분부터 4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 59분까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블루호스트 공유호스팅 상품
블루호스트 공유호스팅 플랜 비교표

Basic Plan은 50GB의 공간이 제공되고 대역폭(Bandwidth)는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서브 도메인을 25개까지 만들 수 있고 5개까지 도메인을 파킹할 수 있습니다.

공유 호스팅은 매우 큰 공간과 트래픽을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가 지나치게 많은 트래픽을 소모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불안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 처음 Shared Hosting을 이용했다가 간혹 불안해져 지금은 한 단계 상위 상품인 VPS 플랜을 이용 중입니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에는 VPS 이상 플랜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비용을 치른 만큼 받는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많은 트래픽이나 이미지를 업로드해야 하는 경우 공유 호스팅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호스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할인 이벤트가 좋은 기회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워드프레스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많은 웹호스팅 서비스에서 쉽게 워드프레스를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추가: 테스트 용도로 Basic Plan에 가입했습니다. 36개월인데 100달러 정도밖에 안 되네요.ㅎㅎ 현재까지는 생각보다 안정적이고(주말에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네요) 속도도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개인 블로그나 디스크 공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 괜찮은 옵션처럼 보입니다.

(본래는 테스트 용도로 A2 Hosting의 저렴한 Unmanaged VPS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Bluehost 공유호스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A2 Hosting은 5달러짜리의 저가 VPS 플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서버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리고 비록 미끼 상품이라고 하지만 저렴하게 VPS를 이용해보고 싶은 경우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자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Siteground도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플랜에 따라 트래픽과 디스크 공간이 제한되어 있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속도도 괜찮은 편입니다(참고).

참고:


9개 댓글

  1. 약 2주간 정도 테스트로 용도로 Bluehost Basic을 사용하면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느낌 점은 사이트 자체가 다운되는 경우는 말이 줄었고 속도고 비교적 괜찮습니다. 하지만 서버 자체에 부하가 걸릴 경우 cPanel에 접속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사이트 자체가 느려지면 설치 작업 등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네요. 이 경우 조금 기다렸다고 다시 접속하거나 작업하면 잘 됩니다. 초기 설정만 잘 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별로 장해는 되지 않겠지만, 테스트 사이트로 운영하기에는 Bluehost Basic보다는 차라리 ipage 저가형이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https://www.thewordcracker.com/miscellaneous/%ED%95%B4%EC%99%B8-%ED%98%B8%EC%8A%A4%ED%8C%85-ipage%EC%97%90%EC%84%9C-php-7-0php-7-1-%EC%A0%81%EC%9A%A9%ED%95%98%EA%B8%B0/ ).

    비용대비 효율성 측면에서는 이와 같은 저가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속도 자체도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안정성 측면에서는 미흡하게 느껴집니다. 성격이 급한 경우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고,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이 블로그에서 사용되는 VPS 플랜(www.thewordcracker.com/go/bluehost/ )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작업이 빈번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정화시킨 후에는 운영에 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2. 이 상품 엄청 땡기네요.. ^^ 근데 36개월 노예 약정의 압박. ㅎㅎ

    그런데 제가 어제 아바다 테마를 살짝 설치해서 맛을 봤는데요.
    온갖 잡다한 설정의 압박으로 다시 되돌려놨습니다. 한두시간 깔작댄다고 될게 아닌 것 같아서요. ㅎㅎ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테마 세팅할때 직접 사이트에 걸어놓고 수정작업 하는 방법 밖에는 없나요? 즉, 다른 곳에서 수정 및 세팅을 마치고 사이트에 한번에 짠~ 하고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안녕하세요?

      아바다 설정이 엄청 많아서 공부(?)를 좀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테마 설정이 많아서 코딩 작업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테마입니다. (아바다(https://www.thewordcracker.com/go/avada )가 언제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할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신 내용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현재 사용 중인 호스팅(혹은 카페24 같은 데)서 1개월 짜리를 하나 가입한 다음, 현재 사이트를 이전시킨 후에 작업한 다음 완료되면 다시 처음 사이트로 이전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컴퓨터에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https://www.thewordcracker.com/basic/%EC%BB%B4%ED%93%A8%ED%84%B0%EC%97%90-%EC%9B%8C%EB%93%9C%ED%94%84%EB%A0%88%EC%8A%A4%EB%A5%BC-%EC%89%BD%EA%B2%8C-%EC%84%A4%EC%B9%98%ED%95%98%EB%8A%94-%EB%B0%A9%EB%B2%95/

      또는, 여러 개의 DB를 지원한다면 서브 디렉터리에 워드프레스를 하나 설치하여 현재 사이트 컨텐츠를 이전한 후에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luehost와 같은 해외 호스팅에서는 DB를 거의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므로 https://www.thewordcracker.com/simple/ 사이트와 같이 쉽게 하위 폴더에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저는 테스트 사이트가 하나 필요해서 저가형 VPS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싼 맛에 오늘 Bluehost Basic Plan(공유호스팅)을 가입했습니다.

      개인 블로그 중 하나를 이전시켰는데요, PHP 7을 적용시키니까 속도가 그리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캐시 플러그인을 바꾸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http://mykorea.blog/

      안정성은 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3. 제 블로그가 요즘 들어 가끔씩 트래픽 초과때문에 12시 되기 전에 블로그가 먹통될 때가 있어서 호스팅 정보를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블루호스트를 비롯한 해외 호스팅 업체들은 아무래도 속도가 느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좀 꺼려지는데요.

    VPS 호스팅을 선택한다면 국내 웹호스팅사를 사용하는 것 정도의 적정 속도가 나올 수 있을까요? VPS에서 bandwidth가 무제한이라고 나오는 것이 Traffic 제한이 없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Standard 상품을 한번 써볼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VPS를 선택하려고 하면 해외 업체가 저렴한 것 같아서요.

    1. 안녕하세요?

      이전에는 해외 호스팅이 느린 감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개인적인 생각은)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PHP 7을 사용하고 캐시 플러그인을 잘 설정하면 어느 정도 속도가 괜찮게 나올 것입니다.

      공유 호스팅의 경우 조금 한계가 있을 수도 있고요(가벼운 테마를 사용하면 공유 호스팅도 꽤 괜찮은 속도를 냅니다)...

      현재 이 블로그가 Bluehost VPS(www.thewordcracker.com/go/bluehost/ )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속도가 그리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사실 광고 때문에 속도가 40~50% 정도 느리게 로드되고 있습니다.ㅎㅎ

      https://www.thewordcracker.com/wp-content/uploads/2017/01/Speed-before-and-after-ads.jpg

      1. 광고가 없으면 블로그 운영이 힘드니까 그 부분은 감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리 불만은 없는 편입니다.ㅎㅎ)

        참고로 VPS에서 banwidth가 무제한이라고 나오는데요, 이전에는 제한이 있었는데(현재 이용하고 있는 플랜에서는 제한이 있습니다) 최근에 무제한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트래픽이 너무 높으면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그 부분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트래픽이 문제가 될 수준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경우 트래픽 제한이 월 1TB인데요, 몇 개의 도메인을 물려서 사용해도 약정된 트래픽의 1/10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지금은 한 1/8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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