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여배우 김혜수 씨의 여가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특히 다독가로 잘 알려진 김혜수 씨는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책은 직접 번역가에게 번역을 맡겨서 읽는다고 하니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영화계에서 김혜수는 ‘다독가’로 꽤 알려져 있다. 책에 관해 그는 할 말이 좀 있는 듯했다.... “예를 들어 어떤 작가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의 책에 꽂혔다면 저는 그 작가가 쓴 책을 전부 사서 읽어요. 국내에 번역 출간되지 않은 책이라면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요. 그러곤 따로 번역을 맡겨서 받아 읽죠...." (동아일보)
일반인은 생각할 수 없는 취미 생활이지만 재벌이나 재벌 2세들이 본받을만한 훌륭한 취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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