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미련한 짓 중의 하나는 "집에 돈 많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미국에서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에 현금 6만 달러를 잘못 두었다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가 안타깝게도 10대 강도들에게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SNS가 범죄로 이용되는 사례는 이전에도 몇 차례 기사화된 적이 있다. 휴가를 떠난다고 자랑했다가 휴가 기간 중에 도둑이 든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이번에는 아무 생각없이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자신의 생명을 앗아갈 줄 누가 알았을까?
돈이 있어도 없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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