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사실상 일할 수 있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어제부로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편히 쉬면서 밀린 공부도 하고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볼 생각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는 쉴 팔자가 아닌가 봅니다. 다시 새로운 번역 작업건이 들어와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쉴 수 있도록 납기를 넉넉하게 잡은 점이 위안이 되네요. (어쩌면 오늘과 내일 새로운 작업이 끼어들어 바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쌀쌀하네요. 기온이 급변하는 이 시기에 모두들 건강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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