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현실과 비현실 사이

a man was caught watching the real world

이런 장면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듯 하네요. 모두가 스마트폰에 열중해 있는 와중에 한 명의 남성이 그런 장면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배터리를 충전했어야 하는데..."하고 후회하고 있는지 않을까요? 하하... 농담입니다. (어쩌면 실제로 그럴 수도 있고요.) "반전: 배터리가 다 되어서(Plot twist: his battery died)"라는 장난스런 댓글을 단 사람도 눈에 띄네요.

저곳이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호주 시드니라고 하네요.

저 사진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있으면 스마트폰에 정신을 뺏기지 말고 조금마한 책이라도 지참하여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요.)

아래는 다른 글에서 올렸던 동영상인데요,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세바시 동영상입니다. 스마트폰이 어떤 폐해를 주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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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1. 워드크레커님의 포스팅을 읽으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 중 하나인 the big bang theory 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Amy: Can we maybe put the phones down and have an actual human conversation?
    Sheldon: We can, but thanks to Steve Jobs, we don't hav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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