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수요일

Last Updated: 2015년 05월 06일 3개 댓글

오늘은 많은 직장인에게 별로 맞이하고 싶지 않은 날이 될 것 같다. 특히나 5월1일 노동절부터 시작하여 5일 어린이날까지 휴식을 취한 직장인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오늘은 3건의 번역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밤 사이 소량 번역이 2건이 들어왔다. 또 하나의 소량 번역 요청건이 들어왔지만 아직 검토를 해보지 않았다. 작업을 모두 마치고 결정을 하도록 하자.

우선은 끼어들기로 들어온 across 작업건부터 마치도록 하자. 그런 다음 의학번역건을 마무리하고, 2시-4시 사이로 예정된 감수 작업건을 마치면 3건의 작업이 모두 끝이 난다. (감수 작업은 XTM이라는 웹 기반 툴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보류 중인 작업까지 맡는다면 5시까지 완료할 수 있다.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작년에 구입했던 LG 벽걸이 에어컨을 판매하도록 내놓아야 겠다. 그리고 시작이 되면 계속 후순위로 미루어왔던 개인적인 일도 처리했으면 좋겠다.

조금 쉬었다가 아침 식사 후에 본격적으로 일을 처리해보자.


3 개 댓글

Leave a Comment

  1. 번역 작업과 검토 작업은 예상보다 빨리 끝났다. 새로운 번역건으로 소량 작업 하나를 모레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이 작업도 across에서 진행한다. 이제 좀 큰 작업을 맡아야 하는데, 당분간 단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회를 보도록 하자.

    응답
  2. 우선 작은 번역건 하나를 처리했다. 이제 2건이 남았다. 그리고 다소 분량이 큰 번역건(2주 분량)에 지원을 했다. 하지만 이 회사 프로젝트의 경우 리뷰 프로젝트는 곧바로 배정되지만 번역건의 경우 경쟁을 통해 결정하기 때문에 수주 빈도가 낮은 편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다.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