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날이지만 별 행사 없이 지나갔다. 그런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내일 납품하기로 한 의학번역건이 예상대로 쉽지 않다. 의학기기이면서 이론적인 내용이 전반부에 들어가 있다. 이런 번역이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전에 번역된 비슷한 문서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 이전 번역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전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전반부의 난해한 부분을 인터넷에서 찾은 문서를 참고로 (오류를 약간 수정하여) 잘 넘어갈 수 있었다. 약 1/5이 완료되었다. 나머지는 내일 완료하기로 하자. 그리고 내일 가능한 빨리 마치고 지난 주부터 미루어온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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