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이런 거지는 처음이네요. 인터넷에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트럼프를 이용하여 멋지게 마케팅(?)하는 거지가 화제네요.
Give me a dollar or I'm voting for Trump.
미국은 거지도 유머를 아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를 안 찍을테니 1달러만 주세요."ㅋㅋㅋ. ("1달러만 주면 트럼프 안 찍지.") 그림 아래에 "souls sell cheap!"이라는 댓글도 재미있네요. '돈 몇 푼에 영혼을 파냐?' 정도의 뉘앙스네요. 트럼프가 거지에게도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하여튼 이 거지는 어디를 가도 굶어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 인턴이 출근 첫 날에 조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진과 함께 각종 패러디도 함께 올려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여유를 가지면서 일해보자는 의미로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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