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열리지 않는 유리병 뚜껑을 쉽게 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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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2개 유리병 뚜껑이 너무 꽉 조여져 있어서 열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을 줘서 열어보아도 안 되고, 수건으로 감싼 채 시도해보아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인 중에 악력(握力)이 정말 센 분이 있는데, 그 분에게 부탁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혹시나 하고 구글을 검색해보니 숟가락으로 쉽게 여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반신반의하면서 유리병 뚜껑의 가장자리를 숟가락으로 두 세 바퀴 정도 친 후에 뚜껑 열기를 시도하니 신기하게도 하나는 금방 열렸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하나는 도무지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유리 뚜껑의 직경이 제법 넓어서 손으로 잡아서 힘을 주기가 쉽지 않은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각도를 달리하면서 숟가락으로 가장자리를 치기를 여러 차례, 마침내 뚜껑이 열렸습니다.ㅎㅎ

피클

문제의 그 유리병인데요. 피클 먹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이 방법을 처음 생각한 사람은 정말 천재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어떤 글에서는 숟가락으로 지렛대처럼 사용하여 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숟가락이 휘어지지 않을까 염려되지만, 위의 방법이 안 되면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배운 교훈은…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으면 먼저 검색을 해보자‘입니다. 검색엔진이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효자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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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1. 열매맺는나무

    신기한데요!
    전 고무장갑을 끼고 열다 그것도 안되면 옆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여럿이 돌아가며 하다보면 누군가는 열더군요. 악력의 십시일반이랄까요. ㅎㅎ
    혼자 있을 때 안열리면 이렇게 숟가락으로 두들겨보겠습니다. 유용하겠어요. ^^

    1. Word

      당장 급할 때 이용해보면 유용할 것입니다.

      잘 안 열리면 각도를 달리하면서 계속 두드려보면 시간이 조금 걸려도 열릴 것입니다. (너무 세게 두드릴 필요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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