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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조각가 (동기부여 이야기)

Last Updated: 2022년 8월 7일 | 2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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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각가와 아들 조각가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버지 조각가와 아들 조각가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마을에 한 젊은 조각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때 매우 아름다운 조각상을 만들어 괜찮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 조각가에게는 소년 시절부터 조각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들도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작품에 기쁠 만도 하지만 아들 작품에서 한 두 가지 실수를 매번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불평하는 법이 없이 아버지의 조언을 따라 자신의 작품을 향상시키는 데 전념했습니다.

지속적인 실력 향상 덕분에 아들의 작품은 아버지의 작품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들의 작품이 아버지의 작품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청년이 되었고 수익이 더 좋았지만 아버지는 계속하여 아들의 작품에서 실수를 지적하곤 했습니다. 아들은 이러한 조언에 싫어하는 내색을 보이지 않으면서 자신의 단점을 수용하고 개선하려고 했지만 진심으로 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인내심을 잃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훌륭한 조각가가 되신 것처럼 제 실수를 지적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작품이 제 작품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려야 하지 않나요? 이제 더 이상 아버지의 조언은 필요 없습니다. 제 작품, 제 조각상들은 완벽합니다."

그 날 이후 아버지는 아들의 작품에 대하여 조언을 하거나 실수를 지적하는 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몇 개월 동안 아들은 행복했지만 이제 사람들이 예전과 달리 자신의 작품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의 조각상 가격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아버지에게 가서 이 문제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듣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그럼! 오래 전에 아빠도 동일한 상황에 처했단다."

"그러면 왜 제게 설명해 주시지 않은 거죠?"

"당시에는 네가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란다. 나는 아들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때로는 내 충고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내 조언 때문에 더 좋은 작품을 만든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네 조각상의 단점을 알려주었을 때 너는 작품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에 만족하고 네 작품이 완벽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 때 너의 성장은 멈추었어.

사람들은 항상 더 좋은 것을 기대하는 심리가 있지. 그 때문에 너의 작품은 더 이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더 높은 가격을 받지 못한 것이란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고서 한동안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아들이 물었습니다. "이제 저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 "만족하지 않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현재 작품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항상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충고는 누군가에게 어떤 일에 대해 몰두하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앰브로스 비어스

참고



2 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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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족하지 않는 성품이 오히려 노력하게 하는 전제 조건이 되네요. 저도 흡사한데 남들이 칭찬하는 글도 냉정하게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냉정하게 보다보면 온화해지고 싶은 생각도 들고 온화하지는 못하더라도 뭔가 더 발전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태도적으로나마 나아지는 것 같애요. 글에 나온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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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색공책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 농사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훈계를 하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게 사태가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잘 되라고 충고를 하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거의 대부분 그것을 "잔소리"로 듣게 될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녀는 부모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고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문의 상황에서 아버지는 조금 더 지혜롭게 조언을 했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가령, 먼저는 잘 한 점을 칭찬하면서 끝에 살짝 "~만 조금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개선 사항을 알려준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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