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와 찌게

저녁을 먹다가 와이프가 느닷없이 "찌개가 맞아요? 찌게가 맞아요?"라고 묻지 않는가? 갑작스런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자 번역하는 사람이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