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imes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MS)는 2016년 이후 출시된 14.1인치 이하 노트북과 2017년 출시 예정 노트북에 대한 윈도우 10 라이센스 비용 인하에 관련 제조업체들과 합의했다고 하네요(관련 기사).
저는 주로 LG 노트북만을 사용해오다 지금은 HP 저가형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선택하여 RAM을 올리고 HDD를 SSD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속도도 괜찮고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는 노트북 모니터 대신 27인치 모니터를 달아서 사용 중입니다.
꼭 대기업용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저렴하면서 사양은 삼성이나 LG 노트북보다 뒤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고 조금의 업그레이드를 하여 사용하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이제 저가형 노트북에 Windows 10 라이선스 비용이 인하된다고 하니(2017년도 제품은 3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 저가형 노트북 비용이 더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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