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서버 정보 변경과 A 레코드 변경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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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도메인을 카페24에서 등록한 상태이고 카페24에서 호스팅을 하다가 도메인 등록 기관은 계속 카페24로 유지하면서 웹호스팅만 타 웹호스팅 업체로 이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네임서버(NS) 정보를 타 웹호스팅 업체의 네임서버 정보로 변경해주면 도메인이 새로운 사이트를 가리키게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A 레코드를 변경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경험상 A 레코드(A Record)를 변경하면 비교적 빨리 새로운 사이트로 IP 정보가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네임서버 정보를 변경하면 2~3일 정도 이전 사이트와 새로운 사이트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지만 A 레코드를 변경하면 몇 시간 정도 있으면 새로운 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A 레코드와 네임서버 정보를 동시에 변경하면 빠르게 새로운 사이트로 네임서버 정보 변경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DNS 정보 자체를 변경하는 것과 A 레코드만을 변경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번 주말에 카페24에서 호스팅되는 사이트를 Siteground로 이전할 예정인데, MX 레코드 값을 어디서 변경해야 할 지가 문제가 되어서 확실히 하기 위해 Siteground에 문의해보았습니다. (이전할 사이트의 MX 레코드가 네이버 웍스를 사용하도록 네이버 웍스 정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 담당자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네임서버 레코드를 Siteground로 이전할 경우 모든 DNS 정보를 Siteground에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기존 네임서버 정보를 유지한 상태에서 사이트만 Siteground를 가리키도록 하려면 A 레코드를 업데이트하면 된다고 합니다.

즉, MX 레코드 등 기존 DNS 정보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사이트만 새로운 사이트로 가리키도록(Point) 하려면 A 레코드만 바꾸면 되고 이 방법이 제일 간편할 것 같습니다. DNS 정보 자체를 새로운 웹호스팅 업체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A 레코드, CNAME, MX 레코드를 비롯한 모든 DNS 정보를 새로운 웹호스팅 업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도 괜찮은 것이 카페24에서 A 레코드나 CNAME을 관리하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았습니다(개인적인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고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경우 카페24에 요청하면 변경을 해주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Siteground에서는 cPanel의 Advanced DNS Zone Editor에서 DNS 정보를 관리할 수 있고, MX 레코드는 Advanced MX Editor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dvanced DNS Zone Editor compressor - 네임서버 정보 변경과 A 레코드 변경 차이점

Advanced DNS Zone Editor 아이콘을 클릭하면 각종 DNS 정보를 추가/변경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Advanced DNS Zone Editor 5 compressor - 네임서버 정보 변경과 A 레코드 변경 차이점

서브도메인을 다른 도메인으로 연결시키려면 새로운 CNAME 레코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A 레코드와 CNAME 레코드를 이해하면 www.example.com을 입력하면 example.com으로 자동으로 리디렉션되도록 하거나, www.example.co.kr를 입력하면 www.example.com으로 이동하도록 하는 등의 구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DNS 정보를 변경하기 전에 혹시 잘못될 수도 있으므로 기존의 정보를 메모해 둔 후에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경우 웹호스팅 업체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르면 항상 물어보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참고로 사이트그라운드에서 MX 레코드는 Mail > MX Record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A 레코드와 CNAME(별칭) 레코드 차이점...

  • A Record- 서버의 IP를 지정해줍니다. 이 방법이 바람직하고 빠른 솔루션입니다.
  • CNAME Record - 서버의 도메인 이름을 지정합니다. 조금 느리지만 서버의 IP 주소가 자주 바뀌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별 것 아닌 정보지만 제대로 알려주는 곳도 없고, 웹호스팅 업체에 물어봐도 속 시원히 안 알려주어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었습니다. 혹시 위의 정보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아래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확인 후에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업데이트: 네임서버(NS)와 DNS를 혼동하여 사용되어 글을 수정했습니다.

참고:



4 개 댓글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호스팅 업체를 변경한 후 메일 수발신에 문제가 계속 생겼었는데, 가비아의 설명글과 이 블로그 포스트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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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도메인이 DNS 설정은 경험해보기 전에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몇 번 해보면 쉽게 가능할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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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 글을 참고해보세요.

    도메인의 A 레코드/CNAME을 설정하는 방법:

    http://avada.tistory.com/entry/%EB%8F%84%EB%A9%94%EC%9D%B8%EC%9D%98-A-%EB%A0%88%EC%BD%94%EB%93%9CCNAME%EC%9D%84-%EC%84%A4%EC%A0%95%ED%95%98%EB%8A%94-%EB%B0%A9%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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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위의 글도 조금 혼동스러운데요, 다음과 같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임서버 정보는 도메인을 등록한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 사이트에 접속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네임서버를 가령 Siteground( https://www.thewordcracker.com/go/siteground )로 변경하면 Siteground에서 A 레코드, CName 등의 DNS 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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