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100% 반응형 티에디션, 테터데스크 지원 티스토리 스킨 EP1 공개

최초의 100% 반응형 티에디션, 테터데스크 지원 티스토리 스킨 EP1 공개 2

티스토리(Tistory) 스킨 제작으로 티스토리의 발전에 기여해온 Estoque님이 최근 EP1이라는 티스토리 스킨을 공개했습니다. The New Standard for Tistory Skin이라는 부제가 붙은 EP1은 다음과 같은 개발목표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 티스토리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반응형 스킨
  2. 플러그인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킨
  3. 코드 수정 없이도 티스토리 기본 기능을 활용하여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스킨
  4. 기본적인 코딩 지식이 전혀 없어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스킨
  5. 스킨크기와 체감 로딩시간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스킨

저는 워드프레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 티스토리는 이용해본 적이 없지만 무료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까지 달 수 있기 때문에 무료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경우 티스토리가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P1 스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다운로드는 Estoque님의 블로그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7개 댓글

  1. 워드님 스킨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만간에 제 블로그 리뉴얼 할 생각인데 자리 만들어서 워드님 블로그 링크라도 걸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1. 티스토리 스킨 페이지에서 (메인 > 스킨) 인기순 정렬시 나오는 순위는 순전 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릭수 조작이 심합니다. 이유는 인기순 1위 스킨 퀄리티를 한번 살펴보시면 될듯... 완전 개밥입니다.)

        제 스킨을 제외하고 그나마 추천드리는 스킨은 스킨+넘버링(스킨1,~스킨10)으로 이름이 붙은 가작 시리즈와 프라치노 공간 두 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 잘 나가는 대부분의 스킨이 유료입니다. 저는 사후지원을 옵션으로 두는 대신에 스킨을 무료로 뿌리고 있습니다. 일부 제작자 중에는 사후지원까지도 별도의 옵션으로 금액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_-)

      2. 워드프레스에 비할 바는 안 되겠지만 티스토리도 나름대로 생태계를 형성하여 유지되고 있는 것 같네요.

  2. 아직 티스토리가 건재하는군요..
    다음에 블로그가 몇개인지 이제는 생각이 나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중에 티스토리가 좋은 것은 맞습니다.

    1. 예전에 티스토리에 가입하려고 하다가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해서 티스토리에 가입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런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티스트리 블로그 컨텐츠의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면 티스토리에 쉽게 가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무료로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경우 티스토리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도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백업 기능이 중단되어 티스토리에서 다른 플랫폼으로의 이전은 쉽지 않은 문제는 있습니다.

      1.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것이 백업인데 백업기능이 없으니 티스토리에 애착이 많은 분에게는 나중에 서비스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대비해야 될 것 같아요..
        저의 댓글에 티스토리 백업과 언제 서비스 중단의 불안감 때문에 워드프레스로 왔다는 분의 댓글이 생각이 나네요..

      2. 아마 티스토리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백업 서비스를 중단한 것 같은데요, 백업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3. 한 2년 남짓 앱으로 초대장을 뿌리다가 스팸 블로그가 엄청나게 양산되는 바람에 지금은 다시 초대장 으로만 가입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텀블러를 제외하고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 자바스크립트 사용이 허용되어 있는게 티스토리라서 웹 개발자들이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ㅎㅎ

        백업 기능의 경우 종료할때 말이 많았던 기능이기도 한데, 저는 이미 워드프레스로 갈아탈 준비를 천천히하고 있어서 그다지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카카오의 고약한 전략이기도 하지만 기존 사용자들의 발을 묶는 것을 이윤 추구 집단인 기업에게 뭐라하기는 좀 그런면이 있죠. 우스갯소리로 티스토리는 다음의 자선사업이라는 이야기까지도 나왔던 적이 있으니까요 ㅋㅋ

      4. 다시 초대장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도록 바뀌었군요.

        앱으로 가입 가능할 때 하나 가입할 것을... 조금 (아주 조금) 아쉽네요.ㅎㅎ

      5. 필요하시다면 초대장 한장 드릴수도 있습니다. 견본용 블로그 만들려고 초대장 받아도 안 뿌리고 그냥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분이 몇 장 있어요 ㅋㅋ

      6. 감사합니다~
        새로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테스트로 한번 시작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례가 안 되면 초대장을 한장 보내주시겠어요? 이메일로 초대장이 발송될 것 같은데, 맞나요? 제 네이버 메일 주소로 부탁드릴게요: 네이버 아이디: kanatra

      7.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하는 편집기가 네이버 블로그의 글 편집기와 비슷하네요.

        그림을 업로드하려니까 드래그 & 드롭 방식이 지원이 안 되네요. 티스토리에서 글 편집기를 바꿀 수가 있나요?

      8. 티스토리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 에디터 3.0 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최근 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디터 맛보기를 보여줬는데 언제 정식으로 적용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티스토리 기본에디터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 이기 때문에 서드파티 에디터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http://est0que.tistory.com/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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