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WS 프리 티어 무료 제한 초과로 인해 요금이 부과될 경우 대응 방법

아마존 AWS에 가입하면 AWS 프리 티어가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1년 동안 지속됩니다. AWS 프리 티어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여러 AWS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하지만 모든 AWS 서비스가 AWS 프리 티어의 적용을 받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AWS 프리 티어에는 가입 후 12개월 후에 종료되는 제품이 있고, 종료되지 않는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 문서 "AWS 프리 티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합니까?"를 참고해보세요.

유료 상품을 잘못 구성하여 사용하거나 12개월 종료 후에 제대로 인스턴스를 해지하지 않아서 요금을 부과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또는 EC2 인스턴스의 프리 티어 제한(free tier limits of EC2 instances)을 초과하여 요금이 부과되기도 합니다.

요금이 부과되면 먼저 아마존에 상황을 설명하고 환불을 요청하면 환불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From the case notes, I understand that you exceeded the free tier limits of EC2 instances for the past month of September and thus you would like to get a refund for the generated charge.

Please do not worry about this anymore, I am here to definitely resolve this for you!

At this moment I have good news for you, and it is that I have processed a billing adjustment for the invoice in question and it should be refunded back to you with the next 3 - 5 business days, this as a one-time exception.
//출처: 네이버 지식iN

위의 글은 어떤 분이 EC2 인스턴스 프리 티어 제한 초과로 인해 요금이 부과되어 아마존 지원센터에 문의하여 받은 답장 중 일부입니다.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요금이 부과된 경우 1회에 한해 예외적으로 환불을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다시 초과되면 그 때에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AWS 프리 티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잘못하여 요금이 부과되면 먼저 지원센터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환불을 해줄 수 있는지 문의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렴하게 AWS를 이용해보고 싶은 경우 AWS Lightsail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요금이 인하되었고 최저 월 3.5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라이트세일

저는 이 블로그에 해외 호스팅 중 하나인 Bluehost VP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AWS 라이트세일 상품에 비해 비슷한 리소스 대비 비용이 2배 정도입니다. 리눅스 서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AWS 라이트세일 상품을 이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Bluehost VPS는 cPanel과 고객지원이 제공되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눅스 서버에 대한 지식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요금이 조금 비싸더라도 현재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서버를 관리하느라 투입하는 시간과 문제 발생 시 받는 스트레스 등을 고려하면 현재 서비스가 제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서버에 대한 지식이 없이 아마존 AWS나 Vultr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을 종종 목격합니다. 서버를 구성하여 테스트할 일이 있으면 저는 Vultr에서 서버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진행한 후에 서버를 삭제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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