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스팅 Siteground에서 백업/복원 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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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그라운드의 개선된 백업/복원 기능

Siteground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괜찮은 성능을 제공하는 해외 호스팅 중 하나입니다. 사이트그라운드는 다른 해외 호스팅과 마찬가지로 cPanel을 제공하므로 수월하게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는 지난 30일 이내의 기간에서 백업/복원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백업/복원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의 백업 기능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상품(StartUp, GrowBig, GoGeek)에서 지난 30일 기간의 백업본 제공
  • GrowBig, GoGeek에서 원클릭 복원 기능 제공 (StartUp에서는 유료로 복원 제공)
  • 전체 시스템을 복원하거나 개별 폴더별, 개별 DB별로 복원 가능
  • 주문형 즉시 백업 기능 도입(GoGeek에서는 무료, StartUp과 GrowBig에서는 유료)

이전에는 GrowBig과 GoGeek에서만 백업/복원 기능이 제공되었지만, 이제 StartUp에서도 백업 기능이 제공됩니다. 다만, 원클릭 복원 기능은 GrowBig과 GoGeek에서는 무료지만 StartUp에서는 유료로 요청 가능합니다.

사이트그라운드 백업 기능

2019년 3월 28일 업데이트: StartUp을 포함한 모든 계정에서 복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참고).

사이트그라운드에서 백업/복원 기능 사용하기

사이트그라운드의 백업 기능은 cPanel 내의 Backup Tools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 백업 기능

Backups Manager > Backup Tool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위의 그림은 GrowBig 기준입니다. 다른 플랜에서는 UI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30일 이내의 기간에서 날짜를 선택한 후에 Full Account(모든 파일 & 데이터베이스) 복원을 하거나 파일 혹은 데이터베이스별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Create Backup 탭을 클릭하면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백업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사이트그라운드 백업

GrowBig에서 이 기능은 유료 같습니다. 실제 이 기능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주문형 즉시 백업의 경우 StartUp과 GrowBig에서는 유료이고 GoGeek에서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현재까지의 수정 사항을 백업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는 경우 방금 수정한 내용을 백업하고 다른 수정을 해야 한다면 번거롭더라도 플러그인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자동 백업과 수동 백업

웹호스팅에서 자동 백업/복원 기능을 제공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수동으로 백업해놓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가령 국내 웹호스팅 업체인 카페24에서는 지난 7일간의 백업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사이트에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지난 7일 이내의 기간에서 원하는 날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사이트 관리를 잘 하지 않는다든지,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7일보다 더 과거의 시점으로 복원해야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 백업/복원 기능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사이트그라운드의 경우 30일의 기간 이내에서 자동 백업본을 제공하므로 그나마 사정이 나은 것 같습니다.

또, 진짜 드물지만 웹호스팅 업체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랜섬웨어 등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사이트 자체가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국내 중소 웹호스팅업체 중 하나인 나야나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많은 사이트가 피해를 보았습니다.

해커에게 거액의 돈을 지불하여 겨우 서버를 복구했지만, 복구가 되기까지 몇 주에서 한 달 이상 동안 사이트 접속이 안 되어 중소업체들의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도 별도로 백업본을 컴퓨터나 클라우드에 저장해놓은 사이트는 다른 웹호스팅 업체로 이전하여 복원할 수 있었지만, 웹호스팅 업체의 자동 백업 기능을 믿은 많은 업체가 자체로 백업본을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백업을 해놓는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기 때문에 웹호스팅 업체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서버가 파괴되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마치며

저는 사이트그라운드를 비롯하여 Bluehost 등 여러 웹호스팅 업체에서 호스팅되는 사이트를 보유하거나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이트그라운드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속도도 빠른 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업 등 편의 기능도 훌륭한 편이고 지원(Support)도 이용한 업체 중에서 가장 빠르고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리소스 대비 비용 효율성을 감안한다면 블루호스트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블루호스트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글의 링크를 클릭하여 웹호스팅에 가입할 경우 제가 약간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커미션을 위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정성과 성능 면에서는 Siteground가 괜찮은 것 같고, 가성비 측면에서는 Bluehost 공유호스팅을 고려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여 Bluehost에 가입하면 월 1달러가 할인된 월 2.95달러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한 호스팅을 원한다면 iPage를 고려해볼 수 있지만, URL에 한글, 일본어 등 비라틴어문자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된 사이트를 운영할 때 문제가 발생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태그에 한글이 포함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또, 한국어 사이트인 경우 URL이 한글로 되어야 SEO에 유리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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