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 작품입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그림이 많습니다.
"Imminent"(일발촉발의, 긴박한)"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설명에는 "걱정 마. 모든 게 괜찮을거야(Don't worry, it'll all be fine.)"라고 되어 있네요.
긴박한 모습과 평온한 풍경을 대비시킨 게 인상적이네요.
"Don't Look Back"(뒤를 돌아보지 마)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Standing still is going backwards.(제자리 멈추는 것은 뒤로 가는 거야)"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기하학을 이용한 작품으로 착시 현상을 불어일으키는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Cutting Dawn"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저 큰 가위로 새벽(Dawn)을 자르려고 하는가 봅니다.
유리 조각과 호수를 합성하여 만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Behind the Scenes 영상을 통해 이 한 작품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 작업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포토샵(?)을 다루는 솜씨가 굉장하네요. 갑자기 대필 화가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분이 생각나네요. 그 분이 이 영상을 보고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땅의 한쪽 끝이 꺼져가는 모습을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 작품 또한 Behind the Scene 영상이 공개되어 있네요.
2009년도 작품. 또 가위가 등장하네요.
작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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