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시카고의 기록적인 살인율에 대해 언급했네요.
Chicago murder rate is record setting - 4,331 shooting victims with 762 murders in 2016. If Mayor can't do it he must ask for Federal help!
시카고의 살인율이 기록을 세웠다. 2016년에 총격 피해자가 4,331명에 달했고 762명이 살해당했다. 시장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연방정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범죄의 피해자, 희생자를 일컬을 때 'victim'이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record setting은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record-setting - Creating a new record, or most extreme known value for performance in some field of endeavor or activity, usually by beating the prior record; for example, running a race faster than anyone ever has.
'ask for help'는 '도움을 요청하다'를 의미합니다.
2014년 7월 통계에 의하면 인구 수 기준으로 시카고는 뉴욕(849만1천79명), 로스앤젤레스(392만8천864명) 다음으로 많은 인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의 인구는 272만2천389명으로 미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라고 하네요. 생각보다는 인구가 많지 않네요.
그 다음으로는 휴스턴(223만9천558명), 5위 필라델피아(156만297명), 6위 피닉스(153만7천58명), 7위 샌안토니오(143만6천697명), 8위 샌디에이고(138만1천69명), 9위 댈러스(128만1천47명), 10위 새너제이(101만5천785명)가 그 뒤를 잇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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