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allow anyone to tell you that it cannot be done. No challenge can match the HEART and FIGHT and SPIRIT of America.
불가능하다고 하지 마십시오. 어떤 도전도 미국의 마음과 투쟁, 그리고 정신에 대적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취임 연설 내용 중 일부를 인용하여 트위터에 올렸네요. 이번에는 미국 백악관(The White House) 트위터 계정으로 위의 내용을 트윗하고 그것을 또 트럼프 개인 트위터 계정으로도 리트윗한 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에서 "Fight"는 "싸움"이라고 번역했네요.
트럼프가 취임식 참석 인파를 두고 "사상 최대 인파가 참석했다"며 뻥을 치면서 언론들이 참석 인원을 축소 보도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하여튼 인성면에서는 오바마에 비해 한참 뒤지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떤 여성이 오바마의 말을 여러 차례 끊으면서 연설을 방해를 해도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장면이 뉴스에 나온 적이 있는데요, 그 장면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정치를 위해 많은 연습을 통해 굳어진 습관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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