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L Trados Studio에서 만든 MS Word 번역 파일의 한글이 깨지는 경우

SDL Trados Studio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번역 메모리(Translation Memory) 툴입니다. 번역 메모리 툴은 기존 번역의 재사용(reuse)이라는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접 번역이 쉽지 않은 파일 포맷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령 FrameMaker 파일 같은 경우 번역가가 직접 번역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Trados와 같은 툴을 사용하면 쉽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MS Word 파일은 대부분의 CAT 툴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됩니다. MS Word 파일을 트라도스에서 로드하여 번역한 후에 번역본을 만들면 간혹 한글이 깨져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로도스 한글 깨짐 현상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경우, 번역하기 전에 MS Word 파일의 내용을 전체 선택(Ctrl + A)한 후에 폰트를 한글 폰트로 바꾼 다음에 트라도스에서 작업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또는 doc 파일을 docx 파일로 변환한 후에 작업해도 한글이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SDL Trados 2017이 출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새로운 버전이 나오더라도 다소 더디게 새로운 버전을 도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2011 버전을 사용 중인데, 아마 내년에는 새로운 버전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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