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자가 바라본 훈민정음과 한글' 인문학 특강

Last Updated: 2023년 07월 16일 | | 2개 댓글
훈민정민
출처: National Hangeul Museum Flickr

6월 16일(금) 오후 3시부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제1회 국립한글박물관 인문학 특강 <외국인 한국학자가 바라본 한국어와 한글 그리고 한국인>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참가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6월 16일(금) 오후 3시부터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제1회 국립한글박물관 인문학 특강 <외국인 한국학자가 바라본 한국어와 한글 그리고 한국인>을 개최한다. 인문학 특강은 한글문화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글과 한글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한글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널리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국립한글박물관의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전 독일 본대학교 한국어번역학과 교수이자 현재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알브레히트 후베(Albrecht Huwe) 교수가 진행한다. 후베 교수는 한평생 한국어와 한글 연구에 매진하였으며 ‘한글과 컴퓨터(Han’gŭl & Computer)’등 한글 관련 서적을 발표한 바 있다. 강연에서는 한글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주제로 훈민정음 창제의 근본 원리와 철학, 나아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에 대해 탐구해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외국인 학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또 다른 한글의 모습을 발견하고 느끼며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인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한 국제적인 소통의 장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강연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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