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의 마지막 날

요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생소한 전염병으로 나라 안팎이 시끄럽다. 특히 자신의 몸 상태를 숨기고 홍콩과 중국을 방문했다가 격리된 우리나라 사람 하나 때문에 중국에서도 매우 시끄러운 것 같다. 사소한 잘못이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는 것을 보니 두려운 생각이 든다. 자신이 메르스라는 들어보지 못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외국을 방문한 사실을 숨기고 여러 병원을 전전한 최초 감염자와 그것을 숨기고 외국까지 간 아들까지…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