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장품 가게 아가씨

[잡담] 화장품 가게 아가씨

어제 저녁에 근처 지하철역 주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제는 제법 쌀쌀하고 저녁에는 눈발까지 조금씩 날리고 있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사람이 늦어져서 역전(驛前)에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화장품 가게 앞에서 한 아가씨가 30분 이상 쉬지 않고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눈발이 조금씩 날려서 그런지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눈길도 주지 않고 빠른 걸음을 지나갔지만 그 아가씨는 전혀 개의치 않고 낭랑한 목소리로 화장품과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