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바둑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바둑

최근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서 중국의 커제(柯潔·18) 9단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듯 합니다. 바둑도 아마 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 득세하던 바둑을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등이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이다가 이제는 중국이 저력을 발휘하는 듯 하네요. 제가 대학을 다닐 때 당시 학과에서 ‘바둑’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군대를 다녀 온 선배 중에서 몇 명이 당시 1~2급의 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