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말과 같다.

시간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말과 같다.
Time is a created thing. To say 'I don't have time,' is like saying, 'I don't want to.'

모두들 '바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물어도 그렇게 대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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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댓글

  1. 어떤일을 부탁받았을때/의뢰받았을때 간접적으로/완곡한 거절을 이런식으로 하는데.....

    시간이 없다, 또는 I am pressed for time (시간적 압박이 심하다)

    이렇게 거절의사를 밝히거든요

    이게 왜 명언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ㅎㅎ

    공항에서 45분동안 무료 wifi 제공을 하네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지금 애들센쇼 광고 열심히 눌러드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1. I am pressed for time... 이런 표현도 기억했다가 써먹어야겠네요.
      저는 I am not available due to my personal workload... 보통 이렇게 거절을 합니다.

      사람들하고 약속을 잡으려고 하다보면 "시간이 없다", "바쁘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이 경우, 어쩌면 정말로 일 때문에 바쁠 수도 있지만, 그럴지라도 마음만 먹으면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의 문제이지 실제로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닌 경우가 많겠죠. (물론 정말로 24시간 365일을 빡빡하게 살아가면서 시간을 전혀 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요.ㅎㅎ)

      추가: 어떤 이벤트를 위해 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행사 안내문을 나누어주면서 사람들에게 참석을 권유해보면 열의 아홉은 "시간이 없어요"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사정이 다를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험을 해 보면 노자의 말에 공감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지금 집에 들어와서 잊어버리고 못챙겨갔던 약부터 먹고 몸이 머리가 정상(?) 으로 돌아왔습니다. 휴... 이제 살 것 같네요. ㅎㅎㅎ

        그런데도, 이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일을 하기 싫어서 "시간이 없다", "바쁘다" 라고 완곡하게 거절하는 것 인데 (직접 대놓고 싫다고 말하기 미안하니까) 이게 잘못된 언사라는건지....

        그 부분을 이해 못하는 것 입니다.

        요즘도 길거리에 그런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지하철역에 내리면 가끔 "도에 관심있으세요?" 라고 접근하는 분들이 계셨거든요. ㅋㅋㅋ

        그럼, "아뇨, 도에 관심없는데요." 라고 말하기보다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좀 바빠서요." 라고 대답을 하는게, 상대방에게 좀더 배려있는 행동이라 생각해서 저는 그렇게 답했는데, 저 "명언" 은 이런 답변이 잘못된 거라 지적을 하는 것 같아서요.

      1. 제 사이트 은근히 광고 많아요. ㅎㅎㅎ

        제가 쓴 글 중 손님 모실려고 쓴글들 많습니다. 그게 배너 광고보다 훨씬 더 큰 돈벌이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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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래서 다른곳에서 피해보고 저에게 연락주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항상 골아픈 일들만 몰리니까.)

        물론 지금은 너무 바빠서 의뢰하시는 분들에게 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지금도 어느 호스팅 회사로 부터 돈을 후원받아서 RESS 로 구축되는 테마를 제작중 이기도 합니다. 결국 제가 작성한 RESS 관련글들은, 사실은 광고였던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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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로 애드센스 광고가 수익성이 떨어지면 사이트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이런 부분도 나중에 정리해야 겠네요.)

        한가할 때 native advertising도 검색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정말 좋은 명언이네요. 명언의 출처가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노자의 명언이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 역시도 하기 싫은 일을 부탁받을 때 "시간이 없다" 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워드크래커님의 사이트에 방문하면 항상 한번씩 반성하고 하나씩 배워가네요 감사드립니다ㅎ

    1.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무엇인가를 거절할 때 가장 좋은 핑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원전(BC) 시대에 살았던 노자가 저런 말을 남겼다는 게 조금은 의아하네요.
      당시에는 사람들이 덜 바빴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사람 사는 세상은 동서고금을 무론하고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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