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urt officer tackles the father of one of three victims of Ohio serial killer Michael Madison, left, who leaped over a table to attack the defendant in court just minutes after the judge pronounced a death sentence in Cuyahoga County Common Pleas Court Thursday, June 2, 2016, in Cleveland. Van Terry, the father of victim Shirellda Terry, was giving testimony about the loss of his daughter when he turned, paused and lunged toward Madison. (AP Photo/David Richard)

[낙서장] 아버지의 분노

요즘 들어 부쩍 흉악 범죄가 증가하고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만연하여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세계가 정신을 수습하지 못하고 날마다 잔인한 범죄가 우후죽순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 세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의 동영상은 연쇄 살인범(Serial killer)에게 딸을 잃은 한 아버지가 “이제 내 딸아이를 뺏어간 이 어릿광대를 마음 속으로 용서해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라고 말 할 때 살인범이 히죽히죽 웃었고 그것을 본 희생자의 아버지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살인범을 향해 돌진하는 영상입니다(기사 원문).

딸을 잃었지만 살인범을 용서해야 하지 않을까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그런데 살해범은 그것을 보고 웃고 있으니…

연쇄 살인범 Michael Madison이 한 희생자의 아버지인 Van Terry를 보고 웃고 있는 모습. Van Terry가 살인범에게 돌진하자 법정 경호원에 의해 제지 당하고 있다. 사진: AP

저 연쇄 살인범은 사형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피의자 변호사는 범죄를 인정하고 사형 판결을 받지 않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하는데요… 저 상태면 항소해도 결과를 뒤집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흉악 범죄자들은 대부분 힘없는 여성이나 아동 혹은 노인을 노리는 것으로 봐서, 그들이 정신적으로 이상해서 그랬다는 등의 이유는 제게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정신이상자라면 여성뿐만 아니라 건강한 남성을 향해서도 범죄를 저질러야 하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생각이지만 그런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정신병자도 건장한 남성을 상대로 했다가는 잘못하면 역습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일까요?)

부산 동래경찰서는 대로변에서 여성 2명에게 각목을 휘두르며 묻지마 난동을 부리던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맨손으로 제압한 시민 5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5일 오후 5시14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 인근 인도에서 김모(52)씨가 아무런 이유 없이 지지목(길이 1m, 지름 10cm)을 뽑아 길을 걸어가던 70대 노인과 20대 여성을 잇따라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사진=뉴시스

부산 동래경찰서는 대로변에서 힘없는 여성 2명에게 각목을 휘두르며 묻지마 난동을 부리던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맨손으로 제압한 시민 5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5월 25일 오후 5시14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 인근 인도에서 김모(52)씨가 아무런 이유 없이 지지목(길이 1m, 지름 10cm)을 뽑아 길을 걸어가던 70대 노인과 20대 여성을 잇따라 묻지마 폭행을 해 상해를 입혔다. 사진=뉴시스

부산에서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 범죄를 저지런 피의자는 “사람들이 마귀에 씌인 것 같았다”라고 주장하여 정신병자인 것으로 보이지만 왜 이 사람 눈에는 여자들만 마귀에 씌인 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아무 댓글(Comments)이라도 남겨두세요.
기부를 통해 이 블로그의 운영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