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열차승차권 예매

설 연휴 귀성 열차 예약

오늘과 내일 양일에 걸쳐 2016년 설 명절 열차승차권을 예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부터 경부선, 경전선… 등의 열차표 예매를 시작했는데요, 저는6시 0초로 바뀌는 순간에 화면(“설 승차권 예약”)을 클릭하였는데도 대기 순번이 6000번대가 되었습니다.

설 명절 열차승차권 예매

다행히 원하는 승차권을 끊을 수 있었지만 3분이 경과하니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네요. 이번에는 내려가는 열차표만 필요하여 귀향 열차표만 끊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올라오는 표도 끊으려고 다시 접속해보니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표가 모두 매진되었네요. (예약 요청 횟수에는 표가 소진된 시간대의 열차표 예약을 요청해도 포함되네요. 그래서 열차표가 없다고 나오면 잔여석 검색을 한 후에 예약 요청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랜만에 열차로 귀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6년 전인가에도 명절 열차표를 예약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정된 시간에 클릭하자 코레일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고, 조금 지나자 다시 접속은 되지만 엄청 느려서 제대로 열차표를 끊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이용해보니 그 동안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기차표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설 명절이 3주가 채 안 남았네요. 고향에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요.

다음에 또 열차를 이용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명절 표를 끊을 때 (동일한 IP로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다면) 컴퓨터 두 대를 놓고 하나는 5시 59분 59초경에 클릭하고 나머지는 하나에서는 6시 정각에 클릭하여 대기 순번이 빠른 것으로 예약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짧은 클릭 시간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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