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Chopin Piano Concerto No. 1 Op.11 Evgeny Kissin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피아니스트 조성진(21세)이 지난 21일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희소식이 날아왔네요. 어떤 분은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축전까지 보내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Seong-Jin Cho – Piano Concerto in E minor Op. 11 (final stage of the Chopin Competition 2015))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연주입니다. (나른한 오후에 더 졸리게 만들었다면 죄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는 1번이 더 유명하죠. 이제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네요. 20년 전에만 해도 이런 시대가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다음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입니다.

피아노 협주곡 1번 e 단조(Op. 11)는 프레데리크 쇼팽이 1830년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이다. 쇼팽이 폴란드를 떠나기 직전인 1830년 10월 11일 바르샤바의 국립 극장(Teatr Narodowy)에서 열린 그의 고별 연주회에서 초연되었다.

작품에 “1번”이라고 번호가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피아노 협주곡 2번(1830년 3월)보다 나중에 완성된 곡이다. 폴랜드를 떠나 파리에 정착한 쇼팽이 그의 피아노 협주곡 두 곡을 출판하기 위해 출판업자에게 의뢰하였으나, 지금의 피아노 협주곡 2번(Op. 21, 작곡일자는 더 빠름)이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들이 “(집에서) 개인적으로 연주”하기에는 너무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Op. 11)만 먼저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협주곡과 같이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Allegro maestoso
  2. Romance – Larghetto
  3. Rondo – Vivace

비평가들은 쇼팽이 피아노를 중시한 작곡가였다는 사실을 두고 이 작품에 대해 서로 다른 두 가지의 관점으로 해석을 하곤 하는데, 쇼팽이 이 작품의 관현악 파트를 단지 피아노 솔로를 보조하는 역할에 머무르도록 단순하게 작곡했다는 주장과, 관현악 파트의 단순함이 단순히 보조하는 역할 때문이 아니라 피아노의 소리에 잘 어울리도록 심사숙고하여 작곡한 것이라는 주장이 그 두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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