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기운이 담긴 투표
오늘 문자로 위의 그림을 받았습니다. 만드신 분이 정말 대단한 듯... 기권 2명은 빠졌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한 화변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이하고도 어눌한 화법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컬트'적이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인 박근혜가 사용하는 화법이다. 박근혜는 이미 대선 후보 시절부터 눌변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14년 5월 16일 세월호 유가족 면담 중 이하 발언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그의 화법이 본격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에서 유래된 이 화법은 듣는 사람이 스스로가 난독증을 지니고 있는지 의심하게 만들며, 한국어의 기본적인 문법, 어법을 완전히 무시했기에 한국말인데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최순실의 대필을 통해 이 화법이 일어났다는 설이 유력하다. (출처: 나무위키)
마치 질이 떨어지고 논리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스토리의 B급 영화(컬트 영화)가 인기를 끄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ㅋㅋ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의 박근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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