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의 상식화

[낙서장] 비상식의 상식화

비상식의 상식화

‘비상식의 상식화’라는 말은 아마 ‘부조리’의 또 다른 표현인 것처럼 들립니다. 사실 어느 시대든지 부조리는 존재해왔고, 그런 부조리를 타파하고자 하는 측과 부조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측 사이의 끊임없는 투쟁을 겪으면서 현재까지 온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간 개선되었던 부조리가 최근에 다시 악화된 것처럼 보여 아쉽습니다.

한 때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노래의 제목이 특히 요즘의 사정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가 정말 미쳐 돌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최근 이건희씨 동영상 사건으로 떠들썩했지만 요즘 잠잠하네요. 이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싶어서 잠시 검색을 해보니 매일신문에 개념있는 기사가 오늘 올라왔네요.

그러고 보면 기자와 신문사가 많지만 대부분 정부나 재벌의 눈치나 보고 소신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나 신문사가 드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돈 때문에 양심과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되는 데 말입니다.

“진실은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안창호 선생의 명언처럼 언젠가 정의가 이뤄지는 날이 있을 것이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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