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트럼프에게 일자리 창출과 투자 약속

트럼프 트위터

"Bayer AG has pledged to add U.S. jobs and investments after meeting with President-elect Donald Trump, the latest in a string..." @WSJ

"바이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남을 가진 후에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장 최근 소식..." @WSJ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엘이 트럼프와의 만남 후에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동의했다는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기사 내용을 인용하여 트윗했습니다.

이런 자화자찬식 트윗에 "What do you need to hear? Good job?"라는 재미있는 댓글이 달렸네요. 뉘앙스는 "그래서 무슨 말을 듣고 싶은데? 잘 했다고 말해주리?" 그런 느낌이네요.

번역을 하다 보면 독일 회사의 경우 회사 이름 뒤에 AG 혹은 GmbH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AG(AktienGesellschaft)는 주식회사, GmbH(Gesellschaft mit beschrankter Haftung)는 유한회사로 이해하면 됩니다(참고).

이제 트럼프의 취임식(이번 주 금요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트럼프는 사상 최대 인파가 모여들고 있어 굉장한 취임식이 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자랑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축하객보다 시위 인원이 더 많이 모여들고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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