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친구여 이 소리도 아니야! (베토벤 합창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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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9번 교향곡(“합창교향곡”)
Beethoven – Symphony No. 9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불후의 명곡 베토벤 9번 교향곡입니다.

합창 교향곡의 긴 연주시간 때문에 CD 1개의 최대 시간 길이가 60분도 아니고 70분도 아닌 74분으로 정해졌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합창교향곡이 갖는 위상을위치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연주시간이 70분이 넘는 이 교향곡을 들어보면 베토벤이 이전의 모든 교향곡을 이 하나의 교향곡에 압축하여 보여주려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어떤 부분은 5번 교향곡에서 사용되던 멜로디가 나오는가 하면 어떤 곳에서는 다른 교향곡에서 사용되던 멜로디가 재현되는 식으로 말이죠.

이 교향곡의 절정은 아무래도 합창(혹은 독창) 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9번 교향곡이 “합창교향곡”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죠.

이 합창(독창) 부분은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O Freunde, nicht diese Töne!

영어로 하면 “Oh friends, not these sounds!“로 우리말로 옮기면 “오 친구여, 이 소리도 아니야!” 정도가 됩니다. 베토벤은 아마도 악기들로는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번 교향곡은 과감하게 합창(혹은 독창)을 교향곡에 도입하게 되어, 명성있는 작곡가의 교향곡으로는 처음으로 성악을 기악곡인 교향곡에 도입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비록 긴 곡이지만 잠시 베토벤의 음악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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